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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

文대통령 부부, 삼청동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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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2021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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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4월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사전투표권을 행사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청와대 인근 삼청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전투표를 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 지난해 21대 총선에서도 같은 곳에서 사전투표를 한 바 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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