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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인천 유일 '체험형 통일 교육 공간'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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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유일의 통일 교육장인 인천 통일관이 재개관했습니다. 연평균 13만 명이 찾는 곳인데, 다양한 체험 시설을 통해서 북한 여러 도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전시 환경 개선 사업에 들어갔던 인천 통일관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재개관한 통일관에는 미래 한반도의 모습을 상상하며 북한의 주요 도시를 KTX 열차로 가상 여행하는 3D VR 체험존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