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김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한국방송공사, 한국교육방송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0.10.15/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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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지역방송발전위원회 위원장)이 19일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에 대응한 방역조치 준수 현황과 미디어 교육·체험서비스 제공 현황을 점검했다.
김 부위원장은 부산 시민의 장비·시설 이용 시 소규모 단위 이용 여부,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를 점검했다. 스마일 미디어 참여단 및 재난방송 기자단의 성과 공유 간담회 진행 현장도 살펴봤다. 스튜디오와 녹음실을 이용한 화면해설 콘텐츠 제작 현장, 미디어체험관을 통한 장애인식개선 체험 현장 등도 참관했다.
김 부위원장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는 공공기관의 최우선 책무"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미디어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부위원장은 방송통신사무소 부산분소를 방문해 방송보조국 허가, 불법스팸 조사 등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고 "국민들에 대한 서비스 질적 제고를 위해 보다 노력해 달라"고 했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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