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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야권 단일화 협상 진통…오늘 최종 합의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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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범야권의 오세훈,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단일화 작업은 막판까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방식을 놓고 아직 합의를 하지 못하고 있는데 오늘(18일) 오전 다시 만나서 최종 합의를 시도합니다.

이어서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측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은 적합도 대신 경쟁력을 조사하는 데 어느 정도 공감했지만 합의엔 이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