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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재명 제안 받자"…국힘 내부서 지도부와 다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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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29일)로 끝나는 21대 국회에서 연금 개혁안을 일부 처리하자는 민주당 주장을, 국민의힘 일부 인사들이 받아들이자고 말했습니다. 차기 당 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나경원과 윤상현 두 사람이 공개적으로 당 지도부와는 다른 목소리를 냈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5%' 연금개혁안을 제안했던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한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