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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한반도 평화, 공동 이익·책임"…북 비핵화엔 '온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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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상 회의를 마친 한국과 일본, 중국 정상이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세 정상은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 평화가 공동의 이익이자 책임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다만 북한 문제 등에 대해서는 중국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한일중 정상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게 공동의 이익이자 책임이라는 사실을 공동성명에 명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