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총 쏘면서 아시안 모두 죽이겠다고"…한인들 불안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 애틀랜타 총격 피의자 "증오범죄 아니다" 주장…추가 범행 계획도

<앵커>

미국 애틀란타에서 아시아인들을 상대로 한 총격 사건이 일어나 한인 4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밤사이 경찰은 피의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아시아인을 겨냥한 증오범죄는 아니라고 진술한 것으로 현지에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건 현장인 미국 애틀란타에 김윤수 특파원 나가 있습니다. 김 특파원, 피의자가 아시아계를 겨냥한 인종 혐오 범죄는 아니라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는데 밤사이 수사 진척 상황이 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