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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한미 방위비 분담금 타결…작년보다 13.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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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타결 결과를 조금 전에 발표했습니다. 올해 한국이 부담할 주한 군 주둔비는 지난해보다 13.9% 오른 1조 1,833억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내년부터 2025년까지는 국방예산 인상률에 따라서 더 부담하게 됐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주한미군 주둔비를 한국이 얼마나 분담하는지를 정하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결과가 오늘(10일) 오후 발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