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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정박용 밧줄이 끊어져 유조선 등 선박 7척이 잇따라 표류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28일) 새벽 4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의 한 부두에서 선박 7척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299톤 유조선 A호의 정박용 밧줄이 끊어지면서 함께 묶여 있던 선박 6척이 잇따라 표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경은 구조대를 표류 현장에 보내 해당 선박을 무사히 입항조치했습니다.
(사진=여수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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