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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비트코인 시총 1조 달러 돌파…거품 논란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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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트코인 하나의 가격이 한때 5만 6천 달러, 우리 돈 6천200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4배 이상 올랐고, 올해 들어서도 추가로 80% 이상 올라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은 겁니다. 테슬라 자동차 시가총액보다 많고, 애플과 비교해도 절반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 있으면 '벼락 부자', 없으면 그 반대라는 말까지 나왔지만 거품 논란 역시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