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망언을 기회로 삼자"…"램지어 교수는 일본 대변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하버드대 교수가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주장한 데 대해, 하버드대 학생회가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는 이런 망언을 기회로 삼아 국제사법재판소에서 문제를 해결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일본 정부와 일부 학자들의 망언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이용수 할머니는 하버드대 학생들에게 마크 램지어 교수 사건을 위안부 문제 해결의 기회로 삼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