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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중기유통센터, 인플루언서와 라이브커머스서 소상공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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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먹어야산다 기획전’ 이미지./제공=중기유통센터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5일 유명 인플루언서 히밥과 함께 ‘가치삽시다’, 위메프 채널을 통해 조방식품의 믿고먹는 추추 추어탕, 해담영어조합법인의 국내산 생생바지락, 구이요의 한우소곱창을 특집 방송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 지원을 위해 작년 9월부터 자체플랫폼 ‘가치삽시다TV’와 위메프, 티몬, 11번가 등 민간채널과 협업을 통해 매주 월요일, 수요일 ‘가치데이(Day)’ 라이브커머스 고정 방송 판매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위메프와 함께 총 5주 기획 특집으로 매주 월요일 유명 인플루언서 야식이 히밥과 함께 ‘먹어야산다’ 특집프로그램을 통해 프레씨드인터내셔날의 훈제돼지막창, 오롯이푸드의 오징어젓갈, 에이치엠푸드의 양념닭갈비 등을 판매하며 제품 홍보와 생방송 판매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국내 소상공인의 제품 홍보 강화와 온라인 판로지원 강화를 위해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협업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며 “올 한해도 다양한 형태로 미디어커머스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매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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