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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국내서 20대 확진자 첫 사망…확진 판정 하루 만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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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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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0대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 처음으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부산의 굿힐링병원에 입원해 있던 20대 환자가 지난 11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하루만인 그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에 따르면 사망자는 기저질환으로 장기간 입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굿힐링병원은 지난 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0여 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해 코호트 격리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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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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