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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인천 공사장서 60대 근로자 천공기 끼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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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천공기를 수리하던 협력업체 근로자 60대 A 씨가 천공기 안에 끼어 숨졌습니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어제(8일) 오후 4시 10쯤 인천시 미추홀구의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시공사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61살 A 씨가 천공기 내부 와이어에 끼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천공기가 멈추자 내부에 들어가서 수리 작업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