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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중고 아닌 'N차 신상' 열풍…소유에서 사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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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소비자들에게 중고 제품은 더는 남이 쓰던 낡은 상품을 뜻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손을 몇 번 거쳤다고 해도, 나한테는 새 상품이라는 의미에서 중고품 대신 N 차 신상이라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 돈을 아끼려고 중고 물건 찾던 예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건데, 시장이 커지면서 이제는 기업들까지 뛰어들고 있습니다.

안서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