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실종 신고가 접수된 70대 노인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7일) 낮 12시 20분쯤, 73살 남성 A씨가 인천시 미추홀구 한 초등학교 근처 공터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 자녀는 앞서 지난 4일 "치매를 앓는 아버지가 사라졌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은 범죄와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 [단독] '월성 원전 폐쇄 의혹' 공소장 전문 공개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