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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레드라인' 넘지 말라"…취임 축전도 안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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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미국이 중국과 관련된 민감한 문제를 모두 거론하자, 중국은 내정간섭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그런데 중국 매체들은 블링컨 장관의 중국 비난 발언은 쏙 빼고 미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관영 매체들은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원의 강경 발언을 집중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