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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뉴스딱] "양아치들에게 알립니다, 자비 없습니다"…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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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의 뉴스딱]

<앵커>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5일) 첫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고현준/시사평론가>

한 카페의 여사장이 상습적으로 찾아와서 시비를 거는 사람들을 향해서 경고 현수막을 내걸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 카페 앞에 걸린 현수막의 모습입니다. 여자 혼자 장사한다고 나이 많은 아저씨들이 툭하면 와서 시비를 걸고 욕설을 하는데 더 이상 자비는 없다는 등의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왜 이런 현수막을 달게 됐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