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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창원 주택 LP가스 폭발, 5채 붕괴 · 파손…7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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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일)저녁 경남 창원에서 LP가스가 폭발해 주택 5채가 무너지거나 파손되고, 7명이 다쳤습니다. 인천에서는 도로 철제 구조물을 들이받은 SUV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은, 한성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1층짜리 주택 옥상이 두 동강이 나 주저앉았고, 주변에는 폭발로 부서진 건물 잔해가 가득합니다.

파편만 남은 건물 틈에서 119 구급대원들이 조명을 비춰 수색을 벌입니다.


어제 오후 7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의 한 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해 주택 1채가 완전히 무너지고, 인근 주택 4채의 벽면이 파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