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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미끄러지고 터지고'…한파 속 사고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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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9일)까지 바람이 차니 따뜻하게 입고 나가셔야겠습니다. 이처럼 어제 눈이 내린 뒤 강한 바람과 함께 맹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곳곳에서 사고도 이어졌는데, 유수환 기자가 사건사고 소식 정리했습니다.

<기자>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갑자기 멈춰 섭니다.

[와! 차가 서 있네…안 되겠네!]

어제저녁 6시 50분쯤 전북 순천-완주 고속도로 완주 방면 오수휴게소 부근에서 차량 4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연달아 추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