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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與, 손실보상법 법제화 착수…"월 최대 24조 예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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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여당은 자영업자 손실보상을 법제화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여당이 발의한 법안을 보면 손실액의 70%까지 보전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렇게 되면 매달 최대 24조 원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1년이면 올해 예산의 절반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얘깁니다.

최원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2월 임시국회 처리를 목표로 자영업자 손실보상 법제화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