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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미리 알려주는 미래 유망직업>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소년 진로·직업 길잡이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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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19년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간한 한국직업전망자료의 제언에 따르면 앞으로 펼쳐질 급변하는 미래 일자리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으로 발전하는 기술에 대한 적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꾸준히 학습해야 한다. 또한 사회 문화 및 정책 변화에 관심을 갖고 자신이 선호하는 전문 분야를 개척하는 정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메인콘텐츠



도서 <미리 알려주는 미래 유망직업>은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직업 선택을 돕기 위해 300페이지 분량에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정보와 사례를 담아놓았다.

기존 직업을 선택하는 진로설계는 자신이 선호하는 전문 분야를 개척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영향도 크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변화는 진로와 직업에 대한 위기와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위기와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선호하는 전문분야를 개척하고 성공한 사례를 분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미리 알려주는 미래 유망직업>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직업들은 스마트 자동화 기술, 저출산 고령화, 경쟁 심화, 환경 문제 등의 미래 변화와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적절한 솔루션과 비전을 제시해주는 것들이다.

디지털전문가, 정보전달자, 영업인, 장인, 매니저, 디자이너, 돌보미 그룹의 7개 직업군을 상세히 분석해 안내하고, 각 직업별로 갖춰야할 역량과 경험, 지식들을 세부적으로 추천하고 있다. 무엇보다 직업을 준비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안내까지 제공된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미리 알려주는 미래 유망직업>을 출간한 메인콘텐츠 임한규 대표이사는 “시대적·상황적으로 필요한 직업을 선택하거나 만들 수 있다면 청소년들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 확신한다. 직업의 흥망성쇠가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시대에 이 책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대비하고, 교육 현장에서 보다 더 미래지향적인 진로·직업 교육을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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