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농심, 중화요리 면 식감 살린 ‘짬뽕건면’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농심이 중화요리점 짬뽕의 맛을 살리면서 한층 깔끔한 맛을 낸 ‘ 짬뽕건면’ 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심에 따르면 건면은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리기 때문에 유탕면보다 표면이 매끄럽고 밀도가 높아 갓 만들어낸 생면과 가까운 식감을 낼 수 있다.

특히 면의 내·외층의 반죽 재료를 달리하는 3층 제면법으로 겉은 부드러우면서 속은 쫄깃한 이중 식감을 구현했다. 씹는 느낌과 목 넘김이 가장 좋은 최적의 두께를 적용했다.

국물은 돈골 베이스의 깊고 진한 맛에 홍합과 오징어 등 해산물 재료를 넣어 시원한 맛을 살렸다. 여기에 마늘을 넣은 후첨소스로 알싸한 매운맛을 완성했다. 건더기 스프에는 홍합볼과 목이버섯, 조미 오징어 후레이크 등의 재료를 풍성하게 담았다. 열량은 기존 라면의 약 70% 수준인 375kcal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