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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5대 은행 평균 연봉 1.1억 돌파…희망퇴직 시 총 퇴직금 6억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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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국내 5대 은행의 지난해 평균 연봉이 1억 1천만 원을 처음 넘어서 1억 1천265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KB국민은행 평균 연봉이 1억 1천821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하나은행 1억 1천566만 원, NH농협은행 1억 1천69만 원, 우리은행 1억 969만 원, 신한은행이 1억 898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희망퇴직금으로 불린 특별퇴직금도 5대 은행 평균 3억 6천168만 원까지 치솟았는데, 기본퇴직금까지 더하면 총퇴직금은 평균 6억 원 안팎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