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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 13일 일본 도쿄의 한 횡단보도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건너고 있다. 2021.01.13.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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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일본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5만명을 넘어섰다.
NHK는 21일 오후 저녁 기준 누적 확진자가 전일 대비 5652명 증가한 35만2688명(크루즈선 탑승자 포함)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누적 사망자는 같은기간 94명 늘어난 4886명으로 집계됐다고 했다.
일본에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9일 5320명, 20일 5550명 등 사흘 연속 5000명을 넘었다.
21일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도쿄도 1471명(누적 9만659명), 오사카부 501명(4만58명), 가나가와현 731명(3만6325명) 등순이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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