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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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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과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일본 다케다약품공업이 21일 일본에서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모더나는 일본에 올 상반기내 5000만회분의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케다측은 임상시험은 종료 및 일본 후생노동성의 사용 승인은 5월쯤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일본이 총 3억1000만회분의 백신을 확보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모더나를 비롯해 화이자 1억4400만회분 등 공급 계약을 맺은 상황이다.
강기준 기자 standa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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