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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바이든 취임식 앞둔 워싱턴DC…초비상 철통경계[청계천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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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링컨기념관에서 연설을 하고있다. 왼편은 아내 질 바이든.(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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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취임식장 주변에서 군인들이 이동하고 있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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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장인 의사장 주변 도로와 지하철역은 초청인원 이외 일반인의 접근을 막기위해 패쇄됐다.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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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곳곳에는 지난번 의사당을 난입한 시민을 찾는 안내문이 붙여져 있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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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6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현지시간 20일)을 앞두고 워싱턴DC가 철통보안 속에 삼엄한 경비가 이뤄지고 있다.

취임식장인 연방 의사당 주변 인근 도로와 지하철역은 폐쇄됐고 전동차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대부분의 상점도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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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소속 군인들이 취임식을 앞두고 리허설을 하고있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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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취임식장인 의사당 주변에서 군인들이 이동하고 있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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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장 경계를 위해 워싱턴DC에는 2만5000여 명의 주 방위군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과거 대통령 취임식 때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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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취임식장에서 한 관계자가 성조기를 들고 이동하고있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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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워싱턴 내셔널 몰은 코로나19로 인해 과거와 달리 일반인 참석을 제한했다. 대신 19만1500개의 성조기와 미국 50개 주 및 자치령의 깃발로 이뤄진 ‘깃발의 들판’ 이 조성됐다. 초대인원은 상하원 의원들과 반려자, 정부인사 등으로 제한됐다.

조 바이든 당선인은 20일 정오(한국시간 21일 02시) 취임선서를 한 뒤 대통령으로서 공식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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