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보조해 코로나19 대응 주도
트위터 통해 자가 격리 사실 밝혀
(사진=AFPB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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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콕 장관은 그동안 보리스 존슨 총리를 보조해 영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주도해왔다.
19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행콕 장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자가 격리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일요일까지 집에서 일할 예정”이라며 “시행 중인 규정을 따름으로써 우리는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행콕 장관은 영국에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해 3월 말 보리스 존슨 총리에 이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당시 그는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보인 뒤 빠르게 회복했다.
반면 존슨 총리는 상태가 악화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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