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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국내 채권형 펀드 엿새 연속 자금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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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엿새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624억이 순유입됐다.

5898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274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07억원이 들어오면서 닷새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036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0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401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8조702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78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702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929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8조4217억원으로 6809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94조3533원으로 1조5024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7234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9조1258억원으로 715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6839억원 증가한 149조5860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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