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인천 중고차 수출단지서 불…강풍에 진화 난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19일) 새벽 2시 20분쯤 인천 연수구 옥련동의 한 중고차 수출단지에서 불이 나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는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차량 수십 대가 모여 있는 만큼 소방당국은 폭발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불길 확산을 저지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