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경세제민 촉은 증시 전문가 최석원 SK증권 리서치센터장,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출연한다. 사상 최초로 코스피가 3000선을 돌파하면서 힘차게 2021년을 맞은 국내 증시. 주식시장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가운데 새해 국내외 증시와 산업 전망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주식에 입문하는 젊은 세대를 비롯한 개인투자자가 크게 증가한 상황. 주식시장에 대한 기대감과 과열에 대한 불안이 교차하는 가운데 코스피 3000 이후 한국 증시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코로나19 백신 보급,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미·중 갈등 향방 등에 대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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