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롯데액셀러레이터, 피엘지(PLZ)와 3자 업무 협약
피엘지와 지난해 8월 초소량 즉시 배송 서비스 ‘롯데온 한시간배송 서비스’ 론칭
롯데온만의 차별화된 배송 선뵐 것
18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롯데e커머스 본사에서 전영민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이사(왼쪽), 박순호 PLZ 대표, 조영제 롯데쇼핑 e커머스 대표 등이 3자 업무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쇼핑) |
롯데e커머스는 마이크로 물류 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인 피엘지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빠른 배송 서비스 운영 및 확대,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롯데e커머스는 피엘지와 지난해 8월 초소량 즉시 배송 서비스인 ‘롯데온 한시간배송 서비스’를 선뵌 바 있다.
위성신 롯데e커머스 O4O기획팀장은 “온라인 시장이 소비의 주요 채널로 성장함에 따라 배송 서비스에 대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PLZ와의 업무 협약으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롯데온만의 배송 서비스를 선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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