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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LS주식 280억원어치 장내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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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서윤 기자 = LS는 최대주주 구자열 회장의 친인척인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이 지난 14일부터 5거래일 연속 39만6818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각 규모는 이날 종가 기준 약 280억원이다.

LS 관계자는 매각 사유에 대해 “주식을 담보로 얻었던 대출을 상환하려는 용도”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구자홍 회장의 LS 지분율은 1%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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