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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CJmall "대량 상품 절반씩 따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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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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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CJmall은 대량 구성 상품을 나눠 배송할 수 있는 ‘나눔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나눔배송 서비스는 스팸·불고기·함박스테이크 등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나누기 좋은 상품을 중심으로 늘렸다. 대표 상품인 ‘역전회관 와규한판 바싹불고기’는 블루리본 서베이에 13년 연속 이름을 올리고 있는 ‘역전회관’ 식당의 메뉴를 구현한 제품이다. 나눔배송을 신청하면 200g 10팩을 각각 5팩씩 2곳으로 나눠 배송해준다.

또한 ‘설날대잔치’ 프로모션을 통해 식품을 2회 이상에 걸쳐 5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10%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CJmall을 운영하는 CJ오쇼핑 측은 “최근 들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나와 부모님 모두 챙길 수 있는 ‘나눔배송’ 서비스 이용고객이 20~30대를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함께 하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지만 마음만은 전달하고 싶은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스마트하게 전달하는 큐레이션 기능과 배송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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