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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함소원 "홈쇼핑계 BTS" 발언에 누리꾼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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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함소원 SNS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배우 함소원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언급해 누리꾼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13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쇼핑계의 BTS. 오늘 #불타오르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홈쇼핑 방송을 준비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영상에서 "세 시간 자고 또 나왔어요. 홈쇼핑계의 BTS라고 하죠. 여러분 또 시작합니다"라며 자신의 바쁜 일상을 방탄소년단에 비유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불쾌하다" "BTS랑 동급? 선 세게 넘네" "팬들 기분 나빠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에게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이 정도 홍보도 못하냐" "무슨 죄를 지었다고 악플을 다냐" "팬들이 너무 예민한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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