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산업생산과 소비동향

생산성본부-아이티공간, 산업용 빅데이터 사업 MOU 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머니투데이

최상록 한국생산성본부 상무(오른쪽)와 이영규 ㈜아이티공간 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 회의실에서 스마트 예지보전 및 산업용 빅데이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생산성본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산업자동화 및 정보통신 전문기업 ㈜아이티공간과 스마트 예지보전 및 산업용 빅데이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티공간은 설비고장 예측, 빅데이터·AI(인공지능) 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국내 유수 기업에 스마트 예지보전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스마트공장 대표 공장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 개발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양측은 스마트 예지보전 기술을 활용한 교육 및 컨설팅 사업 협력, 산업 IoT(사물인터넷) 및 제조 빅데이터 분야 연구과제 개발, 스마트공장 및 스마트 제조혁신 관련 정보 교류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심재현 기자 urm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