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새해 서울 아파트 '절반이 신고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신축년 새해 들어 서울에서 이뤄진 아파트 거래의 절반 이상이 최고가 거래인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국토교통부 부동산실거래공개시스템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등에 따르면 새해 들어 전날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거래량(계약일 기준)은 125건이며 이 중 절반이 넘는 65건은 신고가 거래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구)'의 신고가 거래가 두드러졌고 강남, 강북 할 것없이 대부분 지역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다. 사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단지. 2021.1.13/뉴스1

psy5179@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