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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민선7기 공약, 김제시 청년정책 추진 '박차' 안정정착 '심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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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엽 기자]
국제뉴스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가 관내 청년들의 자산형성 지원을 통해 지역 내에 정착을 유도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전북 청년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참여기업과 청년(근로자)을 모집한다.

오는 14일부터 모집하는 전북 청년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은 청년(근로자)에게 장기근속과 목돈 마련의 기회를, 기업은 우수인력 채용 및 고용유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20명을 접수순으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사업 시행공고일 이후 고용부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김제시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으로 청년 근로자 1인당 최대 48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전북도와 협약한 공제운영위탁기관(전주상공회의소, 전북경영자총협회, 제이비커리어, 베스트인전북지사)에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희망을 찾고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 지역정착을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kw-j33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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