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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울산서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1명 포함 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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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노컷뉴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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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울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11명이 지역 845~84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848번(50대·중구)은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848번은 지난 8일 기도원을 방문해 남양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845번(40대·북구)은 이달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832번의 가족이다.

846번(10대·중구)은 전날 확진된 844번의 가족이며, 847번(10대·중구)은 지난달 말 양성 판정을 받은 674번의 가족이다.

울산시는 확진자의 자택을 방역하는 한편, 추가 동선 노출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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