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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한발 빠른 '대입재수' 도전…1년 뒤엔 먼저 활짝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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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학년도 대입 전략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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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에서 다음달 22일 개강하는 '2022학년도 정규종합반'을 모집한다.

종로학원은 변화된 수능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금번 재수선행반부터 소수정예로 파격적인 반 편성을 구성해 학습 환경을 최적화했다. 또 정형화된 시간표가 아닌 성적 유형별 수업 시간표를 구성해 타 재수학원과 차별성을 두었다.

반 편성은 문과 12명 이내, 이과 10명 이내인 소수정예 그룹반과 반당 20명대로 운영되는 소수정예 일반반, 별도 선발 기준에 적한한 소수학생으로만 운영되는 독학반으로 총 3개 타입으로 구성한다.

소수정예 그룹반은 수능 성적과 6·9월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 기준으로 국·수·영·탐 중 상위 2개 영역 등급 합이 6등급 이내 학생들로 편성된다. 탐구영역은 2과목 중 1과목만 반영한다. 문과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당 12명 이내로 구성하며, 이과는 의·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당 10명 이내이다.

두 번째로 소수정예 일반반은 수능 성적과 6·9월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 기준으로 국·수·영·탐 중 상위 2개 영역 등급 합이 8등급 이내 학생들로 편성된다. 탐구영역은 2과목 중 1과목만 반영한다. 소수정예 일반반은 수준별 반 편성에 따라 특별반(문과 SKY반, 이과 의·치대반), 준특반, 스탠다드반으로 구분되며 반당 20명대로 구성된다.

독학반은 수능 성적과 6·9월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 기준으로 국·수·영·탐 중 상위 2개영역 등급 합이 8등급 이내 학생들로 편성된다. 탐구영역은 2과목 중 1과목만 반영한다. 독학반은 교과전담 강사가 직접 담임을 맡아 학생들이 질의응답에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만약 성적 기준에 들어갈 수 있는 수능과 모의고사 성적이 아니라면 유시험 전형을 통해 입학이 가능하다. 유시험 전형은 2월 5일 오후 2시 지역별 종로학원에서 실시된다.

종로학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사정을 감안해 장학 기준을 완화하여 우수한 학생들은 대부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파격적인 장학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수능 성적과 6·9월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 기준으로 국·수·영·탐 중 상위 3개 영역 등급 합이 4등급인 경우 수업료 100%, 등급 합 5는 70%, 등급 합 6은 60%, 등급 합 7은 50%, 등급 합 8은 40%, 등급 합 9는 30%다. 이러한 장학 혜택은 선행반에 이어 정규반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종로학원 강사진은 학생들의 강의만족도 평가와 함께 강사들의 지도학생에 대한 성적 상승률 평가까지 두 가지 트랙 평가를 통해 수준급의 강의능력을 평가받은 강사진으로 구성된다.

특히 종로학원은 소수정예 반 편성으로 강사가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완벽하게 이해했는지 여부를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수업 후에도 자습시간에 교과수업 선생님이 질의응답을 해줌으로써 학생의 이해 여부를 체크할 수 있다. 반별 담임선생님은 학생 개개인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관리하여 최상의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인터넷강의 수업 또는 100명대 이상 대형 강의실에서 흥미 위주의 수업을 하는 단과 또는 인강 강사들 강의와는 확연히 차이 나는 점이다. 인강이나 대형 강의에서는 학생들의 수업 이해 정도도 측정이 절대 불가하고 수업 이후에도 별도 관리가 부재해 학생들의 성적 상승 정도가 저조할 수밖에 없다.

종로학원에서는 2022학년도 대입에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생 성적 관리를 위한 학습 프로그램, 중요 입시 정보, 컨설팅 등도 제공한다.

또한 올해 수능 결과 분석과 내년도 입시 변화, 의약학 계열 등 최상위권을 위한 재수성공전략설명회를 16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예약은 종로학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그외 정규종합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역별 종로학원 홈페이지와 사전예약 후 방문 상담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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