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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백인처럼 하얗게?…미 부통령 당선인 피부색 보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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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입니다. 자메이카 출신 아버지와 인도 출신 어머니를 둔 해리스 당선인은 '유색인종 최초의 부통령'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유명 패션 잡지인 보그에서 해리스 당선인 사진을 표지에 실으면서 피부색을 하얗게 조정한 것 같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패션 잡지 보그의 2월호 표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