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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정부 대표단 이란 도착…"최영함 한 달 전에도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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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류 선원 1명 이란 병원에 입원"

<앵커>

이란에 억류된 한국 선원들의 석방을 협상하기 위해 출국한 한국 대표단이 이란에 도착했습니다. 현지에 투입된 청해부대 최영함은 지난달에도 우리나라 선박 보호를 위해 급파됐던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안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란과 우리 선원 석방 협상을 하기 위해 어제(7일) 출국한 정부 대표단이 이란 수도 테헤란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