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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닭고기·달걀값 3주째 '들썩'…AI 확산·거리 두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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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닭고기와 달걀 가격이 심상치 않습니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로 살처분된 닭이 크게 늘면서 산지 가격이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형 마트 달걀 판매대에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특란 10개 기준 산지 가격은 1천350원으로 전달 평균 대비 14.7% 올랐습니다.

산지 달걀값은 12월 중순부터 3주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