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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선사 측 "해양 오염 가능성 없어"…영해 침범 주장도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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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포된 국내 선박 회사 측은 바다를 오염시켰다는 이란의 주장을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위성추적 시스템으로 볼 때 이란 영해 침범 가능성도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시간으로 그제(4일) 오후 한국케미호 선장은 부산에 있는 선사에 위성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이란 혁명 수비대가 선박 검사를 하겠다며 접근하고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