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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닭 · 오리 씨 마를라…살처분 '반경 3km' 최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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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보신 것처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가금류 살처분 규모가 수백만 마리에 이릅니다. 전국 43개 농장에서 AI가 발병했지만 그 반경 3km 안에 있는 닭과 오리를 모두 살처분하고 있는 건데요, 과연 이게 최선의 대처법인지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산란닭 농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