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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태권도장은 되는데 "왜 우리만?"…헬스장 300곳 문 열어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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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4일) 전국에서 300곳 넘는 헬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항의의 표시로 방역지침을 어긴 것입니다. 한 달 가까이 문을 못 열어 먹고살기 힘들고 다른 시설과 형평성도 맞지 않는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보도에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방역 지침을 어기고 문을 연 경기도 포천 한 헬스장에 경찰과 지자체 단속반이 들이닥쳤습니다.

[오성영/헬스장 업주 : 방송 내보내 주세요. 지금 포천시청에서 행정 조치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