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3단계 격상? 현 단계 유지?…평균 확진자 수 살펴보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26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70명 추가돼 사흘 만에 다시 1천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연휴 기간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커서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른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오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해 발표합니다.

박찬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24명을 뺀 946명이 국내 발생 환자로 서울 359명, 경기 237명, 인천 60명으로 수도권에서 70%가량 나왔고, 비수도권에선 충남과 경남, 부산 등 14개 시도에서 290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