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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 전화에 발칵…변조 음성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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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식 들릴 때마다 가슴이 철렁하는데요.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 왔지만, 다행히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요?

그제(30일) 밤 8시 30분쯤 서울 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에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전화를 건 사람의 목소리는 변조된 상태였는데요.

광진구는 "어린이대공원 내 폭발물 설치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전면 통제하고 있으니 통제에 협조해 달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