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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통제 조치가 강화되면서 한인 사회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베이징 최대 교민 거주지역인 차오양구 왕징 지역의 아파트 단지는 모든 주민에게 내일(27일)까지 핵산검사를 받을 것을 통지했습니다.
이들 아파트단지는 베이징 내 교민과 한국 주재원들이 상당수가 사는 곳입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 하루 동안 베이징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모두 차오양구 인근 지역 거주자들이었습니다.
앞서 어제 차오양구 왕징의 한 상업 건물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봉쇄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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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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