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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밤 9시 대부분 문 닫았지만…방역수칙 위반 16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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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 9시면 대부분 가게들이 문을 닫고, 5명 이상 모이지도 못하게 되면서 성탄절 연휴 도심의 모습은 지난해와는 달랐습니다. 방역 점검에 나선 단속반과 함께 서울 강남, 홍대 주변을 돌아봤더니 대부분 방역수칙을 잘 지켰지만 수칙을 어긴 업체도 일부 적발됐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신사역 인근 번화가.

손님으로 꽉 차야 할 대목이지만, 식당은 텅 비다시피 했습니다.